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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화원 서은아 교수, 공공언어 개선 공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계당교양교육원 서은아 교수는 상명대 국어문화원에서 펼친 공공언어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은아 교수는 국어교육 전문가로 17년간 상명대 국어문화원에서 충청남도 공무원,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바로 쓰기, 공문서 작성법, 올바른 언어 예절,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을 강의했다. 또 언어문화개선 전문가로서 충청남도 국어책임관과 협업한 다양한 공공언어 개선 활동, 충청남도 누리집 ‘국어사랑방’ 콘텐츠 운영, 충청남도 공무원이 작성한 공문서 및 청사, 누리집 등의 언어환경 진단, ‘우리말 가꿈이 지원 사업’을 통한 세종 나신 날과 한글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우리말 사용 오류 개선 실천 운동 등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아산시, 예산군, 태안군 등의 공공언어 사용 실태를 진단하여 공공언어를 개선할 수 있는 환류 시스템을 제시하였고, 학술용어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심리학 분야와 화학 분야에서 용어와 표현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정비하는 등 학문 분야 공공언어 개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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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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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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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98
바이오헬스·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2023 제2회 SM@ COSSTHON’ 개최
본교 바이오헬스·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3 제2회 SM@ COSSTHON’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 첨단분야에 기반한 아이디어 제안, App 또는 Web 개발 등을 전공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및 시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두 개의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 과정을 거친 10개 팀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각자 선정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창업 및 개발 전문 멘토의 자문을 통해 추진 과정을 발전시켜 나갔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헬스인을 위한 단백질량 조회와 요리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한 '김삼호일'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컴퓨터과학전공 4명의 학부생으로 이루어진 김삼호일팀은 팬데믹 이후 피트니스 시장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헬스에 대한 관심과 단백질 섭취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됨에도 불구하고 적정 단백질 섭취량 관리에는 소홀한 점에서 착안,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체크해야 하는 헬스인과 환자들을 위한 'Your Protein'이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Your Protein은 단백질 섭취량 기록과 GPT 모델을 사용한 개인 맞춤 레포트를 통해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에 도움을 주는 종합 영양 관리 서비스로서 식품영양 DB에서 10,000개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해 음식명과 섭취량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단백질을 섭취량을 기록, GPT모델을 사용한 개인 레포트를 제공해 사용자 맞춤 추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추후 단백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한다면 종합 영양관리 어플로도 확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준다. 지능형로봇 분야에서는 “생성형 AI기반 대화형 휴머노이드 시스템”를 주제로 참가한 'The Gianers'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남택권, 김홍재, 박주완 학생으로 구성된 The Gianers팀은 기존 휴머노이드 플랫폼에 생성형 AI기반 대화형 지능형 시스템을 탑재하여 상황에 맞는 동작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팀장 남택권 학생(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은 “최신 트랜드인 생성형AI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한 팀원들과 지도교수님 덕분에 생성형 AI기반 인지, 제어, 판단이 모두 가능한 모듈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김동근 교수(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는 “학과 간의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교육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사업의 취지 아래 타 컨소시엄과의 교류 및 다른 전공 소속의 학우들과의 협력은 사업 발전에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러한 목적에 맞는 행사 개최를 통해 학생들의 융복합 역량 강화와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강태구 교수(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특히 로봇기업 대표들의 멘토링을 통하여 결과물의 수준이 매우 향상되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지·산·학 연계를 통하여 학생들의 역량 강화 및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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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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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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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99
화학에너지공학과 석사과정 이채연, 룰로오스 아세테이트/구연산을 활용한 혁신적 배터리 세퍼레이터 개발 성공
본교 화학에너지공학과 이채연 석사과정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와 구연산을 이용해 안전성 뛰어난 배터리 세퍼레이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혁신적인 연구는 급성장중인 배터리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개발된 연구성과는 Carbohydrate Polymers 저널에 2024년1월호에 게재되었다. Carbohydrate Polymers저널은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11.2이며, JCR(Journal Citation Reports)의 Polymer Science 분야에서 상위 3.5% 안에 속하는 세계적인 저명해외학술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세계적인 학술지에 석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게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이 연구의 핵심은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에 구연산을 첨가하여, 기존의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다. 구연산의 첨가는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기계적 강도 증가 효과, 열 안정성을 향상 효과를 가진다. 이 과정에서 기존 상분리 공정을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이채연 학생은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구조와 실험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 연구는 비용 효율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데, 배터리와 같은 에너지 저장분야 외에도 수처리 분야, 기능성 필터 등의 분야에서도 응용이 기대된다. 지도교수인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는 이채연 학생의 뛰어난 연구 능력과 헌신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채연 학생의 성과는 미래의 배터리 분야에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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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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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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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90
미래교육원, 종로구청과 함께하는 2023 상명대학교 겨울방학 영어캠프 개최
본교 미래교육원이 이달 19일까지 2주간 ‘종로구와 함께하는 2023 상명대학교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1월 6일 오후 1시 본교 대신홀에서 캠프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으며 홍성태 총장을 비롯해 정문헌 종로구청장, 최재형 국회의원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캠프는 종로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종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학생 9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캠프에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은 대학 원어민 교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배움-연습-체화의 3단계로 이뤄진 언어학습 시스템(Interactive Language Learning System)으로 영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류현승 미래교육원 원장은 "수십년간 쌓아 온 상명대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이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교와 종로구가 공동 주관하는 초등영어 캠프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계속되고 있으며, 종로구 관내 초등학생의 영어교육 및 지역 사회와 공존을 위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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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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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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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82
정시모집 원서접수 정원 내 최종 경쟁률 5.13대 1로 전년 대비 상승
우리대학은 1월 6일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가군, 나군, 다군 정원 내 총 986명 모집에 5,059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13대 1을 기록하여 전년도 정원 내 경쟁률 4.79대 1보다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서울캠퍼스는 정원 내 534명 모집에 2,698명이 지원해 5.05대 1, 천안캠퍼스는 정원 내 452명 모집에 2,361명이 지원해 5.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캠퍼스별 정원 내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4.76대 1, 천안캠퍼스 4.82대 1이다. 캠퍼스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 다군 수능실기전형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17.71대 1, 천안캠퍼스 나군 수능실기전형 ▲연극전공(연기) 12.80대 1이다. 이외 전형별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에서는 나군 수능전형 ▲가족복지학과 6.33대 1, ▲문헌정보학과 6.17대 1, ▲교육학과 5.77대 1이며, 다군 수능실기전형에서는▲생활예술전공 12.80대 1, ▲조형예술전공 11.15대 1이다. 천안캠퍼스는 가군 수능전형에서 ▲사진영상미디어전공 6.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나군 수능전형에서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7.40대 1, ▲그린스마트시티학과 5.80대 1, ▲건설시스템공학과 5.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수능실기전형에서는 ▲디지털콘텐츠전공 10.17대 1, ▲영화영상전공(연기) 8.80대 1, ▲디지털만화영상전공 8.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오는 2월 6일 입학 홈페이지(http://admission.smu.ac.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과 지능형로봇사업단에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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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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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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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85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예술로 탐구생활 성과공유회 개최
본교 산학협력단이 ‘2023 주제중심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로 탐구생활’ 사업을 마무리하는 '예술로 탐구생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본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2023 주제중심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로 탐구생활’ 을 마무리하며 예술가와 교사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예술가와 교사들이 예술분야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와 연구활동을 발표하고,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낸 결과물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정아 문화예술대학 학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미래사회 변화 속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의미와 영향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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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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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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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만화영상전공, 웹툰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예술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재담미디어에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중단편 웹툰 공모전인 ‘웹툰런(WEBTOON RUN)’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인기상, 장려상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로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분야 명품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다양한 작품 발굴과 차세대 웹툰 작가 육성을 위해 개최된 ‘웹툰런(WEBTOON RUN)’에는 전국 20개 대학에서 90여 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웹툰런(WEBTOON RUN)’은 교수와 학생이 멘토, 멘티로 팀을 구성하여 웹툰 창작 과정을 총42.195일(42일 19시간 5분) 동안 마라톤 형식으로 재구성한 공개 경연대회로 진행되었으며, 독자 투표와 PD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재담미디어가 운영하는 구독형 중단편 웹툰 플랫폼 ‘재담 쇼츠’를 통해 오는 3월까지 무료로 공개되며, 예선 토너먼트부터 상금이 누적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대상에게는 총1,05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총5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필명 승구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학년 김승환)작가의 <에비스>는 게임에 쏟아부은 퇴직금을 되찾기 위해 홍콩 조직폭력배와 벌인 혈투를 그린 내용으로, 시원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으로 독자와 PD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학과 교수님이 공교롭게도 한 집에서 살게 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학교와 자취 생활의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낸 필명 김연근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학년 김연진)작가의 <교수님이 룸메다>는 2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부남자니까 좋아하면 안돼!?>(필명: 체린/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학년 유승혜)가 장려상과 인기상을 함께 받았으며, <내 얼굴을 보지마!>(필명: 김오래/ 디지털만화영상전공 4학년 김민희)까지 장려상을 수상해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수상자 4명을 모두 지도한 김병수 교수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되었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이번 공모전 준비를 위해 매주 학생들과 함께 작품관련 의견을 나누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갔다”며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지난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최 웹툰부스트캠프에서 재학생 3명이 최종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네이버웹툰최강자전에서 재학생이 네이버 공식 연재작가로 선정되는 등 웹툰 분야 공모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또 송곳의 최규석,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등 웹툰 플랫폼 현장에서 많은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문화체육관공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과 함께 운영하며 인공지능으로 웹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까지 25번째 <중고생 만화·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개최해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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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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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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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36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해외봉사 등 현장 활동 펼쳐
우리대학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 12월 24일(토)부터 7일간 해외봉사단을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으로 파견해 교육 봉사 및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홍보지원 해외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지원으로 수행 중인 「2023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은 2023학년도 2학기에 ‘코이카(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으로 개설된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교과목 수강자 중 선발하였다.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현지의 반찬초등학교(Ban Chan Nou Primary School)에서 음악, 체육, 미술 등의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 봉사활동과 쓰레기 청소 등 환경미화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목재, 페인트 등 자재비를 기부했다. 또한 반싼콩(Ban Xian Kong) 수공예마을에서는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홍보 지원 및 현지조사를 위해 △루앙프라방 수공예 협회와 현지 컨퍼런스 개최 △온라인 홍보를 위한 숏폼 제작 방법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은 △루앙프라방 현지 수공예 종사자들과의 디지털 홍보 마케팅 워크숍 △현지 지역기반 적정기술 디자인 실천 사례 기업인 옵폽톡수공예센터(Ock Pop Tok Craft Center), 개비스튜디오(Gaebi Studio), 아롬디(Aromdee) 탐방과 관계자 인터뷰 등 현지 실태조사 등을 통해 지역 문제를 파악하고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필요한 활동을 모색해 향후 지속가능한 해외 현장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귀국 후 해외 현장 활동 현지조사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특히 루앙프라방 수공예 산업의 문화적 가치와 생산 수공예품 마케팅 증대를 위한 홍보 지원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귀국 후에도 △유튜브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제작 등을 지원하고 현지 관리자와 공유하기로 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이후 2023년도부터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해외봉사 현장 활동을 재개해 상명대 재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센터장은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발전 마이크로전공>을 개설해 학생들이 본인의 주 전공 외로 병행 이수할 수 있도록 하여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출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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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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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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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8
식물식품공학과 학부생들, 국제학술지에 연이은 논문게재로 교육성과 돋보여
융합기술대학 식물식품공학과 4학년 김영진, 이주호 학생의 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된 데 이어 다른 연구 논문도 국제저명학술지에 채택되는 교육성과를 보이며 학과 교육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영진, 이주호 학생의 연구 논문인
는 실험을 통해 제빵 공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디지털 색도, 부피 등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 데이터인 기계학습 결과를 인공지능 제빵기에 접목하여 사용자가 직접 제품의 품질과 제빵 단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발효부터 굽기까지 일정한 품질의 빵을 예측하여 제조하는 원리와 방법을 제시해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인 Foods(ISSN 2304-8158; IF: 5.2)에 게재되었다.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인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ISSN 1226-7708; IF: 2.9)에 최종 채택된 김영진, 이주호 학생의 또 다른 연구 논문인
는 커피 로스팅 기기에 영상 데이터를 형성하는 비전 시스템과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을 접목하였다.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와 Foods는 '식품의 과학'에 중점을 두고 식품 연구의 모든 측면과 관련된 고급 연구 논문들이 실려있는 SCI급 국제저명학술지다. 상명대 식물식물공학과 학부생으로 놀라운 연구 성과를 보인 김영진, 이주호 학생은 “연구와 실험에서 반복되는 시행착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김상오 교수님의 방향성에 대한 조언 등으로 성공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향후 대학원에 진학해 인공지능과 관련된 식품과학 연구에 더욱 몰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된 두 논문을 모두 지도한 상명대 식물식품공학과 김상오 교수는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보여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더욱 진화된 연구로 식품산업에 공헌하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식물식품공학과는 2024학년도부터 학과 명칭을 식품공학과로 변경하고 가공, 화학, 미생물, 공학, 기능성 소재, 발효, 저장 및 유통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 함께 인공지능, 식품기계 설계 및 제어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교육과정으로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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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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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6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부생들, 천안시 공공디자인 개선 기여 표창장 수상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3학년 36명은 12개 팀으로 나누어 천안시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27일 천안시 봉서홀에서 천안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 12개 팀을 지도한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교수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상명대학교는 지난해 천안시와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 문화, 디자인의 연계와 기능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인 <우리 도시 만들기>에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부생들은 <천호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 수변공원 공간개선>에 대해 교통의 허브, 대학인의 허브를 추구하며 안서동 상암천에서 천호지를 잇는 천호 이음 육교, 수변공원 주변 안서 작은도서관, 청년 공공 기숙사인 안서연방 설치를 통해 지역 대학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진정한 ‘대학인의 거리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안서동이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지역인 점을 활용하여 고속도로에서 직접 승·하차할 수 있는 안서 EX-허브 도입을 통해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편의 증진과 타 지역에서의 접근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이 밖에도 <입체형 공사장 가림막 특화디자인>, <독립기념관 내 서곡캠핑장 노후 건축물 및 공간개선>, <신부문화공원 활성화를 위한 공간개선>, <청수 근린공원 조성>, <원성천 주변 교량 디자인 개선>, <천안 중앙시장 개선>, <천안역 지하도상가 개선>, <천안 산업단지 경관개선>, <옹벽 패널 개선>, <교통섬 디자인 제안>, <예술청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제안>으로 환경과 기능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 편의와 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을 제안했다. 천안시와의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수행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교수는 “지역민의 편의와 소통, 화합을 위해 문화와 디자인을 결합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역시설 및 공간에 대해 제안한 학생들의 참신한 공공디자인 개선 아이디어가 우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하계방학에도 쉬지 않고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한 다수 수상 실적과 학부 학생들의 연구 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학생 중심 현장실무 교육프로그램으로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대학 최초로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전시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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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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